충북보건과학대학교가 ‘2025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대학(보건 특성화) 부문에서 수상했다. 2년 연속이다.
충북보건과학대는 1992년 개교 이래 ‘창의적 전문인재 양성으로 취업·창업 제1대학 실현’의 비전을 선포하고 창의·품성·봉사 역량을 함양한 미래 주도형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힘써왔다. 특히 간호학과 등 보건계열 특화 대학으로서 전공 지식과 기술 이외에 품성 교육과 봉사정신 함양에 큰 비중을 두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균형 잡힌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충북보건과학대는 ‘잘 가르쳐서 잘 취업시키는 대학’을 슬로건으로 학생 선택권 확대와 학사제도 유연화로 대표되는 교육 혁신을 지속하고 있다. 자기 주도 학습 설계를 통해 학생 스스로 필요한 교육을 선택해 이수함으로써 학습 효과를 높이고 있다. 2018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독자적 교육 혁신 모델인 ‘개방형 융합교육’은 비교과·교과 융합 교육을 통해 전체 학생의 인문학 강좌 및 취창업 강좌에 적용되고 있다. 이를 확대한 ‘학습경험학점인정제’는 다양한 비교과 경험을 학점으로 인정하는 새로운 제도다.
충북보건과학대는 입학 직후 개인별 진로적성검사를 바탕으로 맞춤 상담을 진행하며 학생의 취업 경로를 확대하기 위한 3개 차원의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진로설계경진대회 등 개인 차원의 취창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 △학과 차원의 현장 실무능력 강화 프로그램 △산학 네트워크 고도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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