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합천군의 수려한합천이 ‘2025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문화관광도시 부문에서 수상했다.
합천군은 ‘수려한 합천’이라는 슬로건처럼 수려한 자연경관으로 사계절 매력 넘치는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다. 봄에는 황매산 철쭉 및 백리 벚꽃길을 즐기고 여름에는 영상테마파크 고스트파크에서 스릴 넘치는 경험을, 가을에는 신소양체육공원 핑크뮬리와 황매산 억새를, 겨울에는 영상테마파크 실내 스튜디오에서 여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다. 사계절 즐길 수 있는 자연경관 품은 청정·안심·힐링 웰니스 관광 도시로 명성이 높아지고 있다.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황매산군립공원은 봄에는 철쭉, 여름에는 초록평원, 가을에는 억새, 겨울에는 눈꽃으로 사계절 아름다운 명산으로 다홍빛 철쭉축제와 황금빛 억새축제를 즐기며 행복한 일상 탈출을 만끽할 수 있다. 산림청 선정 대한민국 100대 명품숲으로 선정된 가야산 소리길숲에서 고요한 소리, 시냇물소리, 새소리, 내마음의 소리를 들으며 해인사 홍류동 계곡을 지나 팔만대장경의 얼과 숨결을 느껴도 좋다.
합천은 물 맑고 경치가 아름다운 곳으로 캠핑과 레저에 안성맞춤이다. 황매산 별쿵캠핑장은 해발 850m 정상까지 차로 오를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합천호를 따라 캠핑, 글램핑, 에어스트림 등 다양한 야외 활동을 즐길 수 있다. 또 △황강 목재 카누 △대암산 패러글라이딩 △봉산·대병수상레저 △경비행기 △화랑레포츠 서바이벌 등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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