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전통시장이 가장 싸요” 설 장보기 비용 지난해보다 소폭 ‘감소’
뉴스1
입력
2025-01-22 16:06
2025년 1월 22일 16시 0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전주 제수용품 4인 가족기준, 평균비용 26만477원
설 명절을 앞두고 22일 대전 유성구 노은농수산물시장에서 시민들이 장을 보고 있다. 2025.1.22/뉴스1
전북 전주지역의 설 명절 장보기 비용이 지난해보다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여성소비자연합전북지회 소비자정보센터(이하 센터)는 ‘4인 가족 기준 제수용품 가격 조사’ 결과 올해 전주지역 설 제수용품 평균비용은 26만477원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평균보다 6.2% 감소했다.
센터는 앞서 지난 17일부터 이틀간 백화점 1곳과 전통시장 3곳, 대형마트 6곳, 중소형마트 14곳 등 전주지역 상점 24개소를 대상으로 ‘4인 가족 기준 제수용품 가격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전통시장이 22만2112원으로 가장 저렴했고, 이어 중소형마트(23만6618원), 대형마트(23만8126원), 백화점(34만5051원) 순이었다.
전년 대비 가장 큰 폭으로 가격이 내려간 곳은 백화점으로 지난해 38만6430원보다 10.7% 감소했다. 대형마트와 중소형마트, 전통시장도 각각 5.6%, 1.7%, 3.9%씩 줄었다.
품목별로 보면 제수용품으로 분류되는 33개 상품 중 단감, 대파, 곶감, 고사리(국산) 등 20개의 가격이 하락했으며, 고사리(수입산), 무, 배추, 부세 등 13개 품목은 지난해보다 가격이 상승한 것으로 파악됐다.
센터 관계자는 “전통시장에서 온누리 상품권, 지역사랑 상품권 등을 사용해 장보기를 한다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돕고, 소비자 입장에서도 장보기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전주=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동반 투신한 ‘강서 3모녀’…현장서 채무 관련 메모 발견
간큰 민노총 간부…서울경찰청 안에서 술먹고 운전
‘개처럼 짖는 일왕’ 中서 조롱 영상 확산…日 공식 항의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