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유니폼 받고 추억의 메뉴 맛보고, 35주년 기념 고객 감사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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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Dining] 도미노피자

세계 넘버원 배달 피자 브랜드 도미노피자가 35주년을 맞은 2025년 또 한 번의 성장을 약속했다. 도미노피자는 지난 1990년 1호 오금점을 시작으로 한국 시장에 진출한 이후 1994년 오광현 현 도미노피자 회장이 한국도미노피자를 인수한 이후 1999년 100호점, 2003년 1월 200호점을 개점했고 2025년 현재 484호점을 오픈해 운영 중에 있다.

도미노피자는 한국 진출 35년 동안 매년 눈부신 성장을 거듭하면서 피자 대중화 및 저변 확대에 기여해왔다. 명실상부한 배달 피자 넘버원 브랜드로서 35주년을 맞이한 올해 도미노피자는 기념 엠블럼과 꾸준히 사랑받아온 메뉴의 새로운 조합을 선보이는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도미노피자가 35주년을 맞아 새롭게 공개한 피자 박스에는 도미노피자 모델 손흥민과 35주년 기념 엠블럼이 삽입돼 있다. 이 엠블럼은 국내 최초로 드론 배달 서비스를 진행한 것을 상징하는 드론과 35라는 숫자로 구성돼 있다. 이를 통해 도미노피자는 35주년을 축하하고 앞으로도 배달 전문 브랜드로서 배달 문화를 선도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특히 새롭게 선보인 피자 박스에 QR코드를 삽입해 35주년 특별 선물을 추첨해 증정하는 고객 감사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자사 채널(홈페이지, 모바일 웹, 앱) 회원 중 피자 1회 이상 구매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35주년 기념 이벤트인 만큼 3가지 경품 추첨과 5가지 할인 쿠폰 제공으로 구성돼 있다. 1등 1명에게는 손흥민 선수 사인 유니폼, 2등 1명에게는 손흥민 선수 사인 축구공을, 3등 100명에게는 K-쌈장 채끝 스테이크 피자 상품권을 제공한다. 할인 쿠폰 5종은 프리미엄 피자 배달 할인, 포장 할인 등으로 이뤄져 있다.

이와 함께 도미노피자는 35주년을 맞이해 다음 달 20일까지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한정판 메뉴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990년 첫 한국 진출 이후 꾸준히 사랑받는 클래식 피자에 2003년 첫 출시 후 선풍적 인기를 끌었던 도미노피자만의 더블 크러스트 도우를 적용한 메뉴 5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도미노피자의 더블 크러스트 도우는 두 겹의 신 도우 사이에 다양한 치즈를 삽입한 도우로 2003년 첫 출시돼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으며 이후 모차렐라, 에멘탈 등 다양한 치즈가 사용된 버전이 소비자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실제로 더블 크러스트 도우는 단종 이후 고객들의 꾸준한 재출시 요청에 따라 도미노피자는 35주년을 맞아 재출시를 결정했다.

이번에 출시된 더블 크러스트 도우는 카망베르 크림치즈 무스, 콰트로 치즈 퐁듀, 모차렐라 피자치즈를 넣어 바삭함과 풍성함으로 뉴트로의 매력을 살린 만큼 도미노피자를 즐겼던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도미노피자의 더블 크러스트 도우가 적용된 제품은 꾸준히 사랑받는 클래식 피자로 이뤄졌다. 리얼 불고기피자, 슈퍼 디럭스 피자, 슈퍼 슈프림 피자, 베이컨 체더 치즈 피자, 페퍼로니 피자 5종이다. 페퍼로니 피자 L 사이즈 2만6900원, M 사이즈 1만9500원부터 리얼 불고기피자 L 사이즈 3만900원, M 사이즈 2만3500원으로 구성됐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지난 35년간 고객의 아낌없는 사랑과 성원 덕분에 도미노피자가 업계 1위에 올랐다”라며 “35주년을 맞이해 새로운 엠블럼과 베스트 메뉴 등을 선보이며 다양한 혜택과 마케팅 활동을 준비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Food&Dining#도미노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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