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은 리서치본부의 리서치 역량과 랩 운용부의 운용 역량을 결합한 ‘신한 탑픽스랩’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신한 탑픽스랩은 국내 주식에 투자하는 랩 서비스다. 신한투자증권 리서치본부에서 모델 포트폴리오를 도출, 이를 기초로 랩 운용부에서 최적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재조정한다.
신한 탑픽스랩에 모델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는 신한투자증권 리서치본부는 주식, 경제 및 외환 등 거시적 안목과 통찰력으로 업계 최고의 분석 비결을 보유하고 있다. 하향식과 상향식 분석의 조화가 이뤄진 연구 명가로 혁신 성장과 정통 산업 섹터에 걸쳐 깊이 있는 분석을 강점으로 한다.
신한 탑픽스랩은 리서치 커버리지 종목을 편입해 시가총액이 큰 대형주 위주의 포트폴리오 운용으로 안정적인 성과를 기대한다. 또 리서치를 통해 기업의 실적 현황, 이슈 사항 등을 빠르게 파악해 포트폴리오 교체가 가능하다.
신한 탑픽스랩은 섹터별 최상위 추천 종목을 바탕으로 섹터 및 종목에 분산투자하는 전략을 따른다. 신한투자증권 리서치본부가 공시한 국내 주식 모델포트폴리오 중 랩 운용부의 내부 의사결정을 통해 최상위 추천 60여 개 종목 중 약 20개 내외를 선택해 최종 운용하는 것이다. 시의적절한 리스크 관리로 상대적으로 변동성이 낮아 지수 하락 시에도 우수한 안정성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신한투자증권은 “신한 탑픽스랩을 통해 신한투자증권 리서치본부의 우수한 분석 역량을 국내 주식시장으로 확대, 투자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업계 최고의 분석 노하우로 신한투자증권만의 랩 서비스를 제공하고 투자자들의 선택 폭이 넓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한 탑픽스랩의 최소 가입 금액은 3000만 원 이상이다. 신한투자증권 각 지점 및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 ‘신한 SOL 증권’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수수료는 후취 연 1.8%(일반형 기준)가 발생한다. 해당 랩 서비스는 고객 계좌별로 운용·관리되는 투자일임 계약이다.
자산 가격과 환율 변동 등에 따라 투자 원금의 손실(0∼100%)이 발생할 수 있으며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된다. 서비스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신한투자증권 홈페이지 및 신한 SOL 증권 MTS 챗봇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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