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10일부터 23일까지 올해 첫 ‘베이비&키즈쇼’를 연다고 5일 밝혔다.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오프라인 팝업 매장도 함께 연다.
베이비&키즈쇼는 쿠팡이 한 해 동안 4차례 진행하는 육아용품 할인전이다. 쿠팡은 행사 기간동안 약 7000개 상품을 최대 65% 할인가에 선보인다. 기저귀·분유를 비롯해 각종 출산·육아 용품을 고루 판매한다.
팝업 매장은 아이파크몰 3층 이벤트홀에서 14일부터 3일간 진행된다. 540여 평(약 1785㎡) 규모로 마련된 행사장에서는 ‘베이비뵨’, ‘알집’, ‘베베숲’ 등 100여 개 브랜드 육아용품을 체험할 수 있다. 모든 방문객에게 리유저블 백(재활용 가방)과 풍선, 음료 등을 제공한다. 팝업스토어에서 상품을 2만 원 이상 구매한 와우회원에게는 15만 원 상당의 사은품이 선착순으로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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