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론, 서초구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5000만 원 기부

  • 동아경제
  • 입력 2025년 2월 6일 09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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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용 접착필름 제조기업 실론(SEALON)이 설날을 맞아 서초구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5,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국내 민간 복지기관으로, 사회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체계적인 모금 및 배분 시스템을 운영하며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지난 23일, 서초구청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는 실론 임직원, 서초구청장 및 서초구청 관계자들이 참석해 기부금을 전달했다. 행사에서는 실론과 서초구가 협력해 나갈 지역사회 복지 지원 방향과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이번 기부금은 아동·노인·장애인·여성 등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생계비, 의료비, 복지 프로그램 지원 등 다양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실론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들이 보다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실론은 사회공헌 활동을 더욱 확대하며, 성남 보육원, 서초구립 한우리정보문화센터, 구립우면동 지역아동센터에도 기부를 진행하며 아동·청소년 및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또한 주거 개선 사업 ‘희망 둥지 프로젝트’와 같은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며, 복지시설 지원뿐만 아니라 환경 보호 및 지속 가능한 사회 구축을 위한 후원 활동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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