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청의 예가정성이 ‘2025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 지역공동브랜드 부문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
‘예산 농업인의 정성이 담긴 품격 있는 농산물’이라는 의미의 ‘예가정성’ 농특산물 공동브랜드는 2016년 상표등록을 완료해 현재까지 사과, 방울토마토, 쪽파 등 농산물 15개 품목과 농산물 가공품 85개 품목을 사용 허가해 예산에서 생산 및 제조되는 농특산물 브랜드로 활용되고 있다.
예산군청은 통합 마케팅을 통해 생산자와 하나가 돼 농산물우수관리(GAP), 6차 산업 인증 등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해 브랜드 육성 전략을 수립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예가정성 브랜드의 우수성을 알려 왔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이번 수상으로 예가정성의 우수성과 브랜드 가치를 전국에 알려 소비자의 구매 촉진 및 판로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2년 연속 지역공동브랜드 부문 대상에 선정된 만큼 소비자가 믿고 찾을 수 있는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홍보와 지속적인 품질관리 등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추진하는 등 예가정성 브랜드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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