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앤스토어는 자사의 POS 소프트웨어인 ‘페이앤포스’에 NFC 기반 테이블오더 기능을 추가하기 위해 NFC 테이블오더 서비스 ‘태그히어’를 운영하는 티엠알 파운더스와 MOU를 체결했다고 오늘(14일) 밝혔다.
페이앤스토어는 다양한 업종의 가맹점을 위한 맞춤형 POS 솔루션 ‘페이앤’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페이앤 포스’는 네이버 스마트플레이스와 네이버 주문· 예약이 직연동된 POS로 시장 점유율을 꾸준히 늘려나가고 있다.
티엠알파운더스는 NFC 기술 기반의 테이블오더 서비스 ‘태그히어’를 개발한 스타트업이다. ‘태그히어’는 테이블에 부착된 NFC 태그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여 간편하게 주문할 수 있는 서비스로, 기존 테이블오더 서비스에 비해 설치 비용이 저렴하고 사용이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페이앤스토어는 이번 MOU를 통해 NFC 기술을 활용한 테이블오더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 이를 통해 페이앤포스를 사용하는 모든 가맹점주는 합리적인 비용으로 테이블오더 기능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페이앤스토어 관계자는 “이번 MOU를 통해 페이앤포스를 사용하는 가맹점주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능 개발과 프로모션을 통해 가맹점주들의 만족도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페이앤포스는 지난 1월 윈도우 버전의 포스 라인업을 추가하며 서비스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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