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능률협회컨설팅, 스마트시티 분야 해외 진출 성과

  • 동아경제
  • 입력 2025년 2월 13일 13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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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베트남·인니 등 동남아 중심으로 스마트시티 정책자문 ·협력사업 확대

사진제공=한국능률협회컨설팅
사진제공=한국능률협회컨설팅
한국능률협회컨설팅(대표 한수희, 이하 KMAC)이 한국의 스마트시티 성공 사례를 기반으로 해외 정책자문 및 현지 경제협력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한국의 스마트시티 모델은 첨단기술과 지속가능한 도시 관리 방안을 결합해 국제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여러 국가에서 벤치마킹 모델로 자리 잡고 있다. KMAC는 이러한 한국의 스마트시티 정책을 해외 시장에 효과적으로 적용하기 위해 세계 각국과 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KMAC는 공공영역 혁신 분야에서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 스마트시티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있으며, 각국 중앙부처 및 지방정부와의 네트워크를 구축해 정책자문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

최근에는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한국형 스마트시티 모델 도입 수요가 증가하면서, 해당 지역을 대상으로 한 사업 발굴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한국 정부가 스마트시티 기술과 경험을 해외 도시와 공유하며 우리 기업의 수출 기반을 마련하는 가운데, KMAC BPO사업센터는 현지 경제협력기관과 협업을 통한 정책자문을 강화하며 글로벌 스마트시티 시장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KMAC는 정책 설계부터 인프라 구축, 지속가능한 발전 전략까지 포괄하는 종합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며, 각 지역의 특성과 상황에 맞춘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시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KMAC가 제공하는 맞춤형 솔루션은 글로벌 스마트시티 프로젝트에서 신뢰받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하는 데 기여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각국의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또한, 한국의 스마트시티 기술과 정책이 국제적 선도 모델로 자리 잡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KMAC BPO사업센터 이성관 센터장은 “한국의 스마트시티 정책이 세계적으로 효율적이고 혁신적인 모델로 인정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한국의 스마트시티 기술과 정책을 바탕으로 더 많은 국가와 협력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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