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켈리, ‘모나 용평 스키 페스티벌’ 2년 연속 주류 스폰서 참여

  • 동아경제
  • 입력 2025년 2월 13일 14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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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 용평 스키장.
모나 용평 스키장.
하이트진로의 라거 맥주 ‘켈리(Kelly)’가 겨울 스포츠 마케팅으로 소비자들에게 브랜드 가치를 다시 한 번 알린다.

13일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켈리는 이날부터 15일까지 열리는 ‘제42회 모나 용평 인터내셔널 스키 페스티벌’에 2년 연속 주류 스폰서로 참여한다.

하이트진로는 올 겨울 시즌 브랜드 인지도 강화를 위해 모나 용평과 함께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모나 용평 스키장 슬로프 내에 3m 크기의 켈리 대형 조형물과 포토존을 설치했으며, 한정판 ‘켈리 경품팩(360ml, 8캔 묶음)’을 출시해 스크래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전무는 “더블 임팩트 라거 켈리와 함께 겨울철 대표 스포츠 스키를 마음껏 즐겨주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며 국내 맥주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켈리는 출시 이후 꾸준히 성장, 국내 맥주 시장에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지난해 12월 기준 누적 판매량 5억7000만 병(330ml 병 기준)을 돌파해 1초에 10병 이상 판매되는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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