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뎅, 클래스 드립백 2종 추가 출시… “전문점 수준의 고급 드립 커피 맛과 향 구현”

고물가 시대에 홈카페 문화확산… 쟈뎅 커피 소비자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

연일 계속되는 고물가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커피를 즐기는 ‘홈카페’가 주목받고 있다. 커피 애호가들은 품질 높은 커피를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하거나, 전문점에서 접하던 메뉴를 집에서 나만의 방식과 취향대로 만들어 먹는 등 문화가 다양해지는 추세다.

커피&티 전문기업 쟈뎅의 ‘클래스(CLASS)’는 쟈뎅의 대표 원두 브랜드다. 클래스 드립백은 별도의 추출 기구 없이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드립백 제품으로, 쉽고 편하게 방금 로스팅한 듯한 신선한 원두커피를 즐길 수 있다. 커피 전문가가 세계 곳곳의 커피 산지에서 까다롭게 엄선한 고품질 원두에 풍미를 최대로 끌어내는 섬세한 로스팅이 더해져 원두커피 본연의 깊은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한 매씩 적용된 내부 증착 필름과 질소 충전 기술로 신선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쟈뎅은 최근 색다른 커피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가향 2종을 출시, 라인업을 강화했다. ‘클래스 드립백 로얄 헤이즐넛’은 부드러운 목 넘김이 특징이며 헤이즐넛의 고소한 향과 은은한 크림 향을 느낄 수 있다. 복숭아향과 꽃향이 어우러진 ‘클래스 드립백 파라다이스 피치’는 에티오피아 원두와 복숭아향의 깔끔함이 인상적인 제품으로 기호에 따라 아이스 커피로 즐기기에도 적합하다.

클래스 드립백은 ▲마일드 콜롬비아 ▲스모키 과테말라 ▲샤이니 에티오피아 ▲선셋 코스타리카 ▲브라질 디카페인 ▲로얄 헤이즐넛 ▲파라다이스 피치 등 총 7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현재 쟈뎅 공식 온라인몰 쟈뎅샵 및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할인 판매 중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