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최초 이중제형 적용… 위 건강 기능성 강화
‘작약추출물등복합물’, ‘꾸지뽕잎추출물’ 등 성분 함유
2월 17일 사전 예약 시작… 28일부터 판매
발효유 브랜드 윌이 국내 최초로 위 건강을 위한 이중제형 제품을 선보인다.
hy는 17일 브랜드 최초로 정제와 액상을 함께 섭취할 수 있도록 설계한 윌 작약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위 건강 연구 기술력을 집약한 제품으로, 두 가지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를 적용해 기능성을 높였다고 한다.
윌 작약의 정제에는 작약추출물 등 복합물이 함유됐다. 이는 작약을 바탕으로 만든 전통 원료로, 위 점막 보호 및 건강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hy는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인체 적용시험을 통해 해당 성분의 효과를 입증했다고 덧붙였다.
액상에는 hy가 자체 개발한 특허 유산균 HP7과 다양한 프로바이오틱스를 담아 장 건강 기능성을 더했다. 100억 CFU 이상의 유산균을 보증하며, 위 건강을 돕는 천연물 소재 꾸지뽕잎추출물도 1일 권장량(100mg)만큼 포함됐다.
윌 작약은 2월 17일부터 사전 예약을 시작하며, 제품은 28일부터 배송될 예정이다. hy의 방문 판매 조직인 프레시 매니저와 온라인몰 프레딧에서 구매 가능하다고 한다.
김일곤 hy 마케팅 부문장은 “윌 작약은 국내 최초로 두 가지 위 건강 기능성 원료를 적용한 프리미엄 제품이다. 매일 한 병만으로도 간편하게 위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연구 기술력을 집약했다”고 말했다.
hy의 대표 브랜드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은 2000년 출시 이후 국내 드링크 발효유 시장에서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연 매출 3300억 원을 기록하며, 11차례 리뉴얼을 거쳐 상품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해왔다. 최근에는 북미 최대 아시안 마트 체인 H마트에 입점하며 해외 시장 공략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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