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주류기업 페르노리카그룹의 한국법인인 페르노리카코리아가 소비자들의 안전한 귀가를 돕고 책임 음주 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안심 귀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책임음주 캠페인에는 페르노리카의 주요 위스키 브랜드인 ‘발렌타인’, ‘아벨라워’, ‘더글렌리벳’, ‘로얄살루트’ 등이 참여한다. 오는 18일부터 약 2개월간 서울 및 전국 주요 업장에서 캠페인을 진행하며, ‘카카오 T 대리 앱’을 통해서도 확인 할 수 있다.
책임음주 캠페인은 페르노리카그룹의 2030 지속가능 책임경영(S&R) 목표 중 ‘책임 있는 호스팅’ 활동의 일환이다. 페르노리카코리아는 지난 2020년부터 연말연시, 명절 등 음주 소비량이 많은 시즌에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책임 음주 메시지와 함께 책임 음주를 실천할 수 있는 간단한 팁을 꾸준히 전파했다.
특히 올해는 설 연휴 직후 여전히 음주 소비량이 많은 점을 착안, 책임 음주 메시지와 함께 음주 운전 근절을 위한 메시지도 함께 전파하기 위해 ‘안심 귀가 캠페인’을 기획했다.
프란츠 호튼(Frantz Hotton) 페르노리카코리아 대표는 “이번 캠페인은 페르노리카코리아 위스키 제품을 사랑하는 고객들에게 책임 음주 문화를 다시금 알리고, 음주 운전 근절과 함께 고객들의 안전한 귀가를 책임지고자 기획됐다”며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앞으로도 다양한 책임 음주 문화 캠페인 활동을 전개하며 한국에 책임 음주 문화가 잘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페르노리카코리아는 책임 음주 문화 정착을 위해 주요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다양한 ‘드링크 모어 워터’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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