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50 베스트레스토랑 어워드, 개최 앞서 유명 셰프들 협업하는 50 베스트 시그니처 세션 라인업 공개

  • 동아경제
  • 입력 2025년 2월 20일 17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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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 X반텝 셰프 협업. 사진=아시아 50 베스트 
소울 X반텝 셰프 협업. 사진=아시아 50 베스트 

영국 매체 윌리엄리드가 주관하고 산펠레그리노(S.Pellegrino)와 아쿠아파나(Acqua Panna)가 후원하는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어워드(Asia‘s 50 Best Restaurants Awards)가 3월 25일 대한민국 서울에서 개최된다.

이에 앞서, 3월 22일부터 26일까지 서울의 다양한 레스토랑에서 열리는 특별 미식 축제인 ‘50 베스트 시그니처 세션’의 라인업이 공개됐다.

50 베스트 시그니처 세션은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어워드의 일환으로, 한국의 셰프들과 글로벌 셰프들이 함께하는 콜라보레이션 다이닝 프로그램이다.

서울의 주요 레스토랑인 본앤브레드(Born & Bred), 에빗(Evett), 밍글스(Mingles), 소울(Soul) 등에서 3월 22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다. 각 레스토랑에서는 특별한 미식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셰프들이 경계를 허물고, 창의적인 음식을 선보일 예정이다.

2025년 아시아 최고 여성 셰프로 선정된 반 텝(Baan Tepa)의 추다리 ‘탐’ 데바캄(Chudaree ‘Tam’ Debhakam) 셰프를 비롯해, 전년도 수상자 및 떠오르는 신예 셰프들이 참여한다.
50 베스트 시그니처 세션 라인업
50 베스트 시그니처 세션 라인업

시상식 관계자는 “각기 다른 배경을 가진 국내외 셰프들이 협업을 통해 창의성, 장인 정신, 열정을 음식에 담아낼 특별한 경험이 될 자리”라고 설명했다.

50 베스트 시그니처 세션 예약은 2월 20일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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