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는 소재·부품 기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운영하는 성균관대 사내대학 과정에서 첫 졸업생을 배출했다고 24일 밝혔다. 삼성전기는 2022년 사내대학으로 성균관대 맞춤형 계약학과인 소재부품융합공학과와 관련 교육 과정을 신설했다. 삼성전기 사내대학은 입사 3년이 지난 고졸, 초대졸 임직원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발 인원은 매년 20명이다.
박현익 기자 beepar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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