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형 이어폰 선도기업 샥즈(SHOKZ)가 오는 16일 열리는 ‘2025 동아마라톤’의 공식 협력사로 나서며, 러너들에게 안전하고 즐거운 러닝 경험을 제공한다. 샥즈는 이번 대회에서 브랜드 부스를 운영하며 최신 제품 체험 기회를 선보인다.
‘2025 서울마라톤 겸 제95회 동아마라톤대회’는 세계육상연맹(WA)이 인증하는 국내 유일 플래티넘 라벨 마라톤으로, 광화문광장에서 출발해 잠실종합운동장에서 피니시 라인을 통과하는 코스로 진행된다. 올해는 사상 최대 규모인 4만 명의 러너가 참여하며, 세계적인 엘리트 선수들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샥즈는 잠실종합운동장에 마련된 브랜드 부스에서 최신 골전도 스포츠 이어폰 ‘오픈런 프로 2’와 프리미엄 오픈형 이어폰 ‘오픈핏 2’를 공개한다. 참가자들은 이곳에서 제품을 직접 착용하고 청음하며, 실제 러닝 환경에서의 성능을 체험할 수 있다.
부스에서는 이어폰 대여 서비스(선착순 50명)와 룰렛 이벤트를 통해 스포츠 벨트, 쿨링타올, 바이저캡, 헤어밴드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샥즈 애슬리트팀 소속 프로 트레일러너 김지섭 선수가 이번 대회에 출전해 눈길을 끈다. 김 선수는 평소 샥즈 이어폰으로 훈련하며 개인 최고 기록 경신과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그는 “샥즈의 안정적인 착용감과 개방형 사운드가 장거리 러닝에서 집중력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된다”며 이번 레이스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샥즈 관계자는 “오픈형 이어폰은 외부 소리를 놓치지 않으면서도 고품질 사운드를 제공해 러닝의 안전성과 몰입감을 동시에 충족한다. 이번 부스에서 많은 러너들이 샥즈의 기술을 경험하고, 자신만의 러닝 퍼포먼스를 업그레이드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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