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컴퍼니 주식회사 에고이즘(대표 윤창건)이 우수 인재 유치를 위해 입사 축하금 제도를 신설하고, 지난 20일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제도는 에고이즘 채용 페이지를 통해 직접 지원해 입사한 경력직 및 채용형 인턴을 대상으로 하며, 입사 후 일정 기간 근무를 완료한 경우 축하금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구체적으로는 입사 후 3개월의 수습 또는 평가 기간을 성공적으로 종료하고 고용 상태가 유지되는 경우, 150만원의 입사 축하금이 다음 급여일에 지급된다. 인턴십의 경우 3개월 평가 후 계약이 연장될 경우 축하금이 지급된다.
단, 서치펌(헤드헌팅), 외부 채용 플랫폼, 사내 추천을 통해 회사가 이미 지원자의 이력서를 보유하고 있는 경우에는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에고이즘 채용 담당자는 “우리는 단순히 인력을 채우는 것이 아니라, 에고이즘의 문화와 가치를 함께 만들어갈 ‘맞는 사람’을 찾고자 한다”며 “이번 입사 축하금 제도는 에고이즘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바탕으로 주체적으로 입사한 인재들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응원하는 의미로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어 “입사 전 사전 질문과정, 면접을 통해 지원자와 회사의 ‘핏(Fit)’을 꼼꼼히 확인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조직에 잘 맞는 인재가 들어올수록 높은 몰입도와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에고이즘은 다양한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라이프스타일 기업으로, 브랜드 경영 및 조직문화 전반에 대해 자율과 책임을 바탕으로 운영되고 있다. 입사 축하금 제도 외에도 신규 입사자의 온보딩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내부적으로 운영 중이다.
이번 입사 축하금 제도는 상시 운영되며, 종료 시 별도 공지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지원은 에고이즘 공식 채용 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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