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관세 노이즈가 축소되면 저가 매수세가 유입될 수 있다”면서도 “트럼프의 지속되는 발언과 중국의 강경 맞대응 등을 고려했을 때 (관세 노이즈는) 단기간에 소멸될 재료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국내 증시 대장주 삼성전자 역시 이날 개장 직전 1분기 호실적을 발표하면서 3.95% 올랐다가 상승폭을 축소하는 중이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 7.94%, SK하이닉스(000660) 2.61%, 삼성전자우(005935) 1.25%, 삼성전자(005930) 0.66% 등은 상승하고 있다. NAVER(035420) -5.37%, LG에너지솔루션(373220) -1.55%, 셀트리온(068270) -0.73%, 현대차(005380) -0.39%, 기아(000270) -0.35%,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0.1% 등은 하락 중이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일 대비 5.62p(0.86%) 상승한 656.92를 가리키고 있다.
개인은 99억 원, 기관은 869억 원 각각 순매수 중이다. 외국인은 922억 원 순매도 중이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알테오젠(96170) 6.41%, 리가켐바이오(41080) 5.81%, 에코프로비엠(247540) 2.81%, 에코프로(086520) 0.5% 등은 상승 중이다. 삼천당제약(000250) -10.3%,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 -2.83%, 클래시스(214150) -0.36%, HLB(028300) -0.18% 등은 하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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