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호텔 설악, 리뉴얼 객실 기념 ‘올인클루시브 설악’ 패키지 출시

  • 동아경제
  • 입력 2025년 4월 25일 18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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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뉴얼된 이랜드파크 켄싱턴호텔설악 이그제큐티브 패밀리 트윈룸.
이랜드파크는 켄싱턴호텔 설악이 리뉴얼된 이그제큐티브 객실 오픈을 기념해 ‘올인클루시브 설악’ 패키지를 8월 31일까지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한 지역에 머무르며 여행을 즐기는 체류형 관광 수요를 반영해 숙박과 식사, 인근 관광지 이용을 포함한 상품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패키지는 지난 19일 리뉴얼 오픈된 이그제큐티브 객실 1박과 더불어 조식 뷔페 2인, 켄싱턴 PB 상품인 맥주와 스낵으로 구성된 스낵바, 애프터눈 티 세트 2인, 설악산 국립공원 케이블카 탑승권 2인 으로 구성됐다고 한다. 가격은 23만9900원부터다.

이그제큐티브 객실은 브리티시 모던 클래식 콘셉트로 리뉴얼됐다. 투숙객은 패밀리 트윈 또는 트윈 중 선택할 수 있으며 객실에서 권금성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고 한다.

켄싱턴호텔 설악 관계자는 “설악산국립공원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호텔의 입지를 고려해 숙박과 관광을 함께 구성한 상품”이라며 “개관 30주년을 맞아 관련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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