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찌개 전문점 ‘남산터’에서 오픈 5주년을 맞아 신메뉴 ‘부대삼합세트’ 출시 및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부대삼합세트’는 미국산 프라임 냉장등심(170g), 베이컨(150g), 소시지(150g)을 철판에 구워 먹는 삼합구이에 송탄식 부대찌개를 더한 풀코스 구성이다. 부대찌개는 깊고 진한 국물 맛으로 호평을 받고 있으며, 2~3인이 함께 즐기기에 적당하다. 가격은 4만3000원이다.
남산터는 신메뉴 출시와 함께 가격 인하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하고 있는데, 기존 1미만3000원이었던 부대찌개 가격을 1만1000원으로 낮춰 고객 부담을 줄이고 접근성을 높였다.
또한 이색적인 고객 참여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소주 및 맥주를 주문하면 각 병 상단에 1,000원권 지폐를 고무줄로 묶어 제공하는 복고풍 마케팅을 시행 중이다. 여기에 해당 사진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매장 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부대삼합세트’를 5,000원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추가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남산터 염은철 대표는 “단순한 식사를 넘어 추억에 남는 외식 경험을 제공하고자 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와 고객 소통을 통해 즐거운 외식 문화를 이끌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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