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푸드 브랜드 닥터독이 피부 전문 수의사 이태현 원장과 공동 개발한 프리미엄 알러지 사료 ‘베츠초이스 피부모질 플러스’(이하 베츠초이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베츠초이스 피부모질 플러스‘ 사료는 100% 가수분해 단백질을 700달톤 크기의 초소형 단백질 입자로 설계해 알러지 반응을 최소화하고 체내 흡수율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은 오늘(1일) 네이버 신상위크를 통해 공식 론칭된다.
닥터독 관계자는 “베츠초이스는 ‘칠일 알러지사료’라는 별칭으로도 불린다”며 “700달톤(칠)의 초저분자 설계와 가수분해 연어를 첫 번째 원료(일)로 사용한 점에서 두 요소를 조합해 붙인 이름”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제품은 피부전문 동물병원 ‘라퓨클레르’ 이태현 수의사와의 오랜 협업을 통해 개발되었으며 ‘올바른 사료 선택이 반려견 피부 건강의 시작’이라는 철학 아래 완성됐다.
또한, 닥터독만의 배합 성분(DS-11)이 포함돼 피부 모질 및 눈물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소프트한 제형으로 음수량 증가에도 효과적이다. 평소 알러지로 사료 선택에 어려움을 겪는 보호자들에게 적합한 프리미엄 제품으로 추천한다.
한편 닥터독은 베츠초이스 출시를 기념해 오는 14일까지 네이버 신상위크 단독 공개 및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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