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식 ‘동윤영’ 커피 던킨 스타일로 재해석
달콤·쌉쌀한 맛으로 여름 시즌 공략
해외 디저트 트렌드 반영한 아이스 음료
SPC그룹 비알코리아는 14일 여름 시즌을 앞두고 던킨 ‘로얄 밀크티 라떼’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로얄 밀크티 라떼’는 홍콩식 밀크티 커피 ‘동윤영(冬鴛鴦)’에서 영감을 받아 던킨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한 아이스 음료다. 지난해 ‘두바이 스타일 초콜릿 도넛’에 이어 해외 디저트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으로, 달콤한 밀크티의 차향과 쌉쌀한 던킨 에스프레소 샷이 조화를 이룬다. 부드럽게 퍼지는 풍부한 맛과 이국적 감성이 특징이라고 한다. ‘로얄 밀크티 라떼’는 전국 던킨 매장에서 아이스 음료로 판매된다.
비알코리아 던킨관계자는 “색다른 여름 음료를 찾는 고객들에게 ‘로얄 밀크티 라떼’의 달콤 쌉쌀한 매력을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