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마케팅 전문기업 와이톤이 티몰 글로벌(Tmall Global) 공식 TP(Tmall Partner) 자격을 기반으로 중국 이커머스 시장 내 선도 기업으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고 밝혔다.
와이톤은 최근 알리바바 본사 컨퍼런스에서 ‘탁월초신성상(卓越新星奖)’을 수상하며 브랜드 육성 역량을 대내외에 입증했다.
이 상은 신규 브랜드의 초기 성과 창출과 시장 내 성장 기여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수여되는 상으로, 와이톤은 ‘디스이즈네버댓(Thisisneverthat)’ 등 한국 브랜드를 티몰 글로벌 신규 카테고리 상위권에 안착시키는 데 성공하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와이톤은 중국 진출을 원하는 국내 기업을 위한 컨퍼런스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지난 해 12월과 올해 3월에 알리바바 티몰 글로벌 총괄 및 알리바바 본사 마케팅팀과 함께 중국시장에 대한 인사이트를 전달하고 이커머스 운영에 대한 노하우를 전달하는 컨퍼런스를 개최했으며, 오는 9월에 추가 컨퍼런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컨퍼런스에서 와이톤은 △티몰 신규 진출 브랜드 성공 사례 △ Z세대의 트랜드와 샤홍슈 재한 왕홍 및 키워드 활용 솔루션 △샤홍슈, 도우인 왕홍(KOL) 마케팅 최적화 방법 △이커머스 성과 중심 운영 전략을 발표했다.
와이톤은 자체 솔루션 ‘FINDY(파인디)’를 통해 샤홍슈, 도우인 플랫폼 내 브랜드별로 데이터에 근간하여 최적화된 KOL/KOC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지원하고 있다. 파인디는 RED(샤오홍슈)와 Douyin(틱톡) 등 주요 플랫폼의 실시간 데이터를 기반으로 캠페인을 정밀하게 분석하고 최적화하여, 브랜드별 목표에 맞는 맞춤형 마케팅 전략을 실행한다.
특히 브랜드의 타깃과 메시지에 부합하는 인플루언서를 매칭함으로써 단순한 노출을 넘어 전환 중심의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한다. 이를 통해 실제 구매로 이어지는 캠페인 효과를 높이는 데 집중하게 된다. 또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 검증된 왕홍 풀을 중심으로 운영 효율성과 콘텐츠 퀄리티를 동시에 잡는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와이톤 백찬혁 대표는 “티몰 TP 라이선스와 알리바바 본사로부터의 수상은 와이톤이 중국 커머스와 디지털 시장에서 다시 한번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의미”라며,“단순한 광고와 커머스 대행이 아닌, 데이터 기반의 성장 전략 핵심 파트너로서 국내외 브랜드와 함께 실질적 성과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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