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바비큐 등 이색 메뉴로 새로운 미식 경험 제공
마스터 셰프의 ‘셰프의 만찬’ 동시 진행… 완판 호응
글로벌 5개국 점포 동시 운영, 표준화 메뉴로 일관된 품질 유지
아워홈은 세계인의 날을 기념해 전 세계 단체급식 점포에서 글로벌 특식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내식당 고객들에게 색다른 미식 경험을 위해 기획됐다.
이벤트 메뉴는 평소 사내식당에서 만나기 어려운 이국적인 요리로 구성됐다. 미국의 ‘텍사스 바비큐 플래터’와 ‘잠발라야’, 멕시코의 ‘파스타 데 엘로떼’, 중국의 ‘훈제오리즈마면’ 등이 제공돼 고객들에게 새로운 맛을 선보였다.
서울 여의도 소재 오피스 사내식당에서는 ‘셰프의 만찬’ 이벤트를 병행, 아워홈 마스터 셰프가 직접 방문해 ‘텍사스 바비큐 플래터와 잠발라야’를 현장 조리하며 배식했다. 이 메뉴는 미국 현지 셰프의 특별 레시피를 적용, 텍사스 스타일 폭립, 치킨스테이크 등 풍성한 미국 남부 요리를 구현했다. 이날 준비된 1000여 식은 모두 소진되며 큰 호응을 얻었다고 한다.
아워홈은 한국을 포함한 미국, 중국, 베트남, 폴란드, 멕시코 등 글로벌 5개국 점포에서도 동일한 특식 메뉴를 선보였다. 본사에서 표준화한 레시피를 각국 점포에 공유해 전 세계 고객이 일관된 맛과 품질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아워홈 관계자는 “사내식당에서 접하기 힘든 글로벌 메뉴로 고객들에게 특별한 미식 경험을 제공하고자 했다. 앞으로도 아워홈의 레시피와 조리 역량을 활용해 차별화된 식사 경험을 지속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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