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트장 방불케하는 아파트 단지는 어디?… 예능·드라마 몰리는 ‘신검단 로열파크씨티Ⅱ’

  • 동아경제
  • 입력 2025년 5월 29일 16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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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검단 로열파크씨티Ⅱ에서 모 프로그램을 촬영하고 있다. DK아시아
DK아시아는 인천시 서구 왕길동에 위치한 대단지 아파트 신검단 로열파크씨티Ⅱ가 다수의 예능과 드라마 촬영지로 활용되며 주목받고 있다고 29알 전했다.

실제로 마라톤을 테마로 한 방송 프로그램 ‘뛰어야 산다’가 최근 신검단 로열파크씨티Ⅱ에서 촬영을 마쳤다고 한다.

촬영은 단지 내 180만 주의 수목이 조성된 대규모 산책로와 총 길이 430미터에 달하는 수경시설, 4개의 티하우스, 트리니티 라운지, 수영장 등을 배경으로 진행됐다고 한다. DK아시아는 촬영 기간 동안 출연자 전원에게 요트 이용권을 제공했고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 의료진도 상주해 출연진의 건강 관리를 지원했다고 전했다.

한 방송국의 건강 프로그램도 6월 초 촬영을 앞뒀다고 한다. 이미 KBS와 JTBC에서도 드라마를 통해 공개된 바 있으며 디즈니플러스와 넷플릭스도 각각 올 하반기 방영을 앞두고 해당 단지에서 주요 장면을 담은 것으로 확인됐다.

조현욱 DK아시아 전무이사는 “신검단 로열파크씨티Ⅱ는 단순한 주거단지를 넘어 고급 커뮤니티와 자연환경, 문화 콘텐츠가 어우러진 복합공간으로 방송 제작진뿐 아니라 출연자들의 만족도도 높은 편”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 협업을 통해 로열파크씨티 브랜드의 가치를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검단 로열파크씨티Ⅱ는 DK아시아가 개발한 수도권 서북부권 최대급 주거 단지로 고급의 커뮤니티 시설을 비롯해 유럽풍 조경, 특화된 수경공간 등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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