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영개발원은 매년 무상정책금융 활용비법 F.S.C 1.0을 관계기관과 공동으로 강연하고 있다. 한국경영개발원 제공
기술혁신협회의 부설 기관 한국경영개발원은 오는 20일까지 ‘제61차 제조혁신 설비구입 무상정책금융 130 지원사업’에 참가할 중소·중견 기업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중소·중견 기업의 생산성 고도화를 위해 ▲제조공정의 노후 설비 교체 ▲신사업 진출에 필요한 신규 설비 도입 ▲생산 물량 증대를 위한 증설 설비 구입비 ▲온실가스, 오염물질, 에너지 저감화 등에 필요한 환경 및 에너지용 친환경화 설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매년 상하반기 130개 기업을 전문 지도하며 기업별 평균 8~12억 원의 무상환 정책금융을 지원하고 있다.
한국경영개발원은 기술혁신협회의 부설 기관이자 중기부 중소기업 규제 영향평가기관, 중소기업상담 기관, 과기부 연구개발 서비스 기관이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신용보증기금, 대한상공회의소, 중소기업중앙회, KOTRA, 부산경영자총협회 등 50여 단체, 협회, 공기업 등에 160조의 무상환 정책금융을 강연 및 지도하는 33년 차 전문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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