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솔린-하이브리드 융합… 높은 연비의 친환경 SUV

  • 동아일보

코멘트

[2025 K-모빌리티 테크 어워드] K-MTA 완성차
패밀리 SUV 기술 혁신 부문


르노 그랑 콜레오스가 ‘2025 K-모빌리티 테크 어워드’ 패밀리 SUV 기술 혁신 부문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으며 가솔린 터보와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모두 갖춘 혁신적 융합 기술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그랑 콜레오스는 가솔린 터보(211마력)와 하이브리드 E-Tech(245마력) 두 가지 파워트레인 라인업으로 다양한 주행 니즈를 충족시킨다. 특히 E-Tech 하이브리드 모델은 15.7㎞/ℓ의 우수한 연비와 도심 주행 시 75%를 전기모터로 주행할 수 있어 친환경차 인증을 획득했다.

3개의 12.3인치 openR 파노라마 스크린과 5G 커넥티비티, 티맵 내비게이션, 네이버 웨일 브라우저 서비스 등을 갖췄으며 31가지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과 고강도 소재를 다수 적용해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제공한다.

2025 올해의 SUV 3관왕 수상과 자동차 안전도 평가 1등급 획득으로 상품성과 안전성을 입증했으며 동급 최고 수준의 넓은 실내 공간과 트렁크 용량으로 실용성을 극대화했다.

르노코리아 관계자는 “가솔린과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의 장점을 모두 살린 통합 성능으로 SUV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5 K-모빌리티 테크 어워드#기업#K-MTA 완성차#패밀리 SUV 기술 혁신 부문
©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