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씨푸드 뷔페 마키노차야, 오는 27일 목동점 오픈

  • 동아경제
  • 입력 2025년 6월 23일 11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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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씨푸드 뷔페 마키노차야가 오는 27일, 서울 양천구 목동 현대 하이페리온 2차에 신규 매장 ‘마키노차야 목동점’을 오픈한다. 이번 매장은 기존 ‘더아리엘 목동점’이 운영 종료된 자리에 새롭게 들어서는 것이다.

마키노차야 목동점은 오목교역과 목동역 사이, 도보 10분 이내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목동 학원가와 밀접한 상권을 형성하고 있다. 양천구 목동과 신정동은 물론, 강서구 화곡동과 영등포구 양평동·문래동 등 서울 서부권 고객들에게도 접근성이 우수하다.

마키노차야는 사시미, 스시&롤, 해산물, 스테이크 그릴, 누들 라이브 코너, 한식, 양식, 중식, 디저트, 샐러드 등 약 120여 종의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는 프리미엄 씨푸드 뷔페 브랜드다. 특히 고객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하겐다즈 아이스크림 4종은 판교, 광교, 마포, 롯데타워 등 기존 지점에서 무제한으로 제공되며, 목동점에서도 동일하게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목동점 오픈을 기념해 7월 한 달간은 수도권 5개 주요 매장에서 마키노차야 카카오톡 채널 추가 시 하겐다즈 미니컵 테이크아웃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한편 ‘마키노차야(Makino Chaya)’는 하와이에서 처음 선보인 씨푸드 뷔페 브랜드로, 신선한 해산물과 즉석조리(라이브 키친)를 내세운 다이닝 콘셉트로 현지에서 인기를 얻었다. 이후 한국에 도입되어 20년 넘게 사랑받는 프리미엄 외식 브랜드로 자리매김했으며, 현재는 판교, 광교, 마포, 롯데월드타워, 속초, 세종 등 전국 주요 거점에 매장을 운영 중이다. 특히 롯데월드타워점에서는 매주 금·토요일 밤 10시부터 새벽 1시까지 도심 속 야경과 함께 와인을 즐길 수 있는 스타일리시 와인 뷔페 ‘미드나잇145’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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