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케어내과의 인터케어 건강검진센터가 ‘2025 국가서비스대상’ 건강검진서비스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2년 연속이다.
인터케어 건강검진센터는 질병을 치료의 관점이 아닌 예방적 관점에서 접근해 조기 발견으로 개인 삶의 질을 높이고 인류 건강 증진에 이바지하고자 설립됐다. 정확한 검진을 통해 한국인의 주요 사망 원인인 암의 조기 발견과 뇌·심혈관질환의 조기 진단 기반을 마련했다.
인터케어 건강검진센터가 연간 5만 명을 검진하는 규모로 성장하게 된 배경에는 인터케어만의 독특한 검진 철학이 있다. 우선 ‘스마트한 검진’이다. 언제 어디서나 쉽게 예약할 수 있는 모바일 예약 시스템과 모바일 문진표 작성, 차트 없이 실시간 검진의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응대하는 RFID 시스템이 스마트 검진의 주역이다. 이어 ‘특별한 검진’이다. 고객 편의 중심의 검진으로 단일 층에서 모든 검진이 진행되며 프라이버시를 존중하는 인터클럽(퍼스트 클래스 공간), 자동화된 내시경실 중앙 모니터링 시스템은 인터케어의 자랑이다. 아울러 ‘믿을 수 있는 검진’이다. 각 분야의 전문의가 진료하며 바이오그래프 호라이즌 PET-CT, 3.0T(테슬라) MRI 등 대학병원급에서 사용되는 최첨단 영상장비들로 검진을 진행하고 있다.
항상 최고의 시설과 수검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인터케어는 3D 딥러닝 기술이 구현된 인공지능 기반의 시그나 프리미어 3.0T MRI 도입으로 기존 대비 검사 시간이 30%로 단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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