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중재-국제소송 분야에 특화된 법률 전문성

[2025 국가서비스대상] 법률 서비스
법무법인 피터앤김 ★★★

법무법인 피터앤김(이하 피터앤김)이 ‘2025 국가서비스대상’ 법률 서비스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3년 연속이다.

최근 국제중재 전문 매체인 글로벌 아비트레이션 리뷰(GAR)는 전 세계 국제중재 전문 로펌 중 상위 30곳을 선정한 ‘GAR 30 2025’를 발표했는데 피터앤김이 세계 26위에 올랐으며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 피터앤김은 2021년(26위), 2022년(16위), 2023년(21위) 등 연속 선정됐으며 2023년에는 ‘올해의 국제중재 로펌상’을 수상했다.

특히 피터앤김은 50여 명의 중재 변호사를 보유한 중소 규모의 부티크 로펌이지만 중재 규모, 성과, 전문 인력 구성 등에서 대형 글로벌 로펌들과 비교해도 전혀 뒤처지지 않는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는 세계 각지에서 복잡하고 고부가가치의 중재 사건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으며 적은 인력으로도 탁월한 효율성과 전문성을 발휘하는 로펌으로 높이 평가받는 이유이기도 하다.

현재 피터앤김은 서울, 제네바, 취리히, 싱가포르, 시드니에 사무소를 두고 활발히 활동 중이며 이번 주 호주 퍼스 지역에서 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법률 서비스 사업 확장을 예고하고 있다.

최근 수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사건으로는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전 추가 공사 대금을 둘러싼 한국전력과 한국수력원자력 간 국제중재사건에서 한국전력을 대리하고 있다.

어피너티 컨소시엄과 신창재 회장 간의 풋옵션 관련 중재, 미래에셋을 대리해 여의도 IFC 매입 분쟁 등 국내외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내며 금융, 에너지, 부동산, 인프라 등 산업 전반에 걸쳐 전문성을 입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