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보훈의 달 맞아 금천구청과 협력해 감사의 뜻 전달
AI 기반 ‘도시의 푸른농장’ 플랫폼으로 재배한 고품질 작물 제공
지역사회와 국가 헌신자 지원 위한 지속적 활동 약속
롯데이노베이트는 6·25전쟁 75주년을 기념해 금천구청과 협력, 6·25 참전유공자회 금천구지부 100명에게 스마트팜 플랫폼 ‘도시의 푸른농장’에서 재배한 작물 100박스를 기부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6·25 참전유공자들의 희생과 헌신에 대한 존경을 담아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진행됐다. 기부된 작물은 롯데이노베이트의 스마트팜 플랫폼 ‘도시의 푸른농장’에서 수확한 것으로, AI, 클라우드,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자동화 시스템으로 농약 없이 고품질 작물을 안정적이고 균일하게 재배한다. 이 플랫폼은 전문 농업 종사자가 아니어도 누구나 쉽게 작물을 키울 수 있도록 설계됐다.
롯데이노베이트 관계자는 “참전유공자분들께 작은 정성을 전할 기회를 갖게 되어 뜻깊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롯데이노베이트는 매년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5월 28일에는 현충일을 앞두고 국립서울현충원 묘역 단장 봉사를 진행하며 국가 헌신자를 기리는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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