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월드에서 판매하는 무알콜맥주 버터스카치비어. 이랜드 제공 ‘아쿠아 플레이그라운드’는 물총을 활용한 체험형 놀이 공간으로 △물총 스플래쉬 레이스 △물총 미로 △오리 레이스 등 게임이 구성됐다. 개인 물총 지참 시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게임 우승자에게는 소정의 경품이 제공된다.
이월드는 올해 개장 30주년을 맞아 현장 체험 콘텐츠도 강화했다. ‘판타지아 트레져스토어’는 마법 세계 보물창고 콘셉트로 운영되는 기프트숍으로 30주년 기념 굿즈와 머리띠, 인형, 우의 등 기념 상품이 판매된다.
또한 ‘버터스카치비어’ 팝업존이 다이나믹 광장에 마련됐다. 이 공간에서는 무알콜 맥주인 버터스카치비어 시음을 비롯해 마법 모자를 착용하고 사진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도 함께 운영된다. 해당 팝업존은 7월 31일까지 매주 주말 운영된다.
이월드 관계자는 “대구 도심 내에서 물놀이와 가족 체험 콘텐츠를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여름 행사를 구성했다”며 “30주년 기념 신규 콘텐츠에도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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