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포스 PC방이 제주도 최대규모인 300평 메가 플래그십 스토어를 7월 초 오픈했다고 밝혔다.
해당 매장은 제주공항과 신도시 접근이 용이한 제주시 인구 최대 밀집지역 노형동에 위치해 있다. 국내 최대규모인 총 30개의 팀 룸을 보유하고 있으며, 1·2·3·4·5·10인석, E-스포츠 경기장(대회석), 로지텍 & 농심 굿즈샵 등 초대형 멀티플렉스를 구현했다. 또한 호텔식 인테리어와 함께 총 250대의 PC가 설치됐으며, 초고사양 기어로 무장되어 있다.
RTX™ 5090, RTX™ 5080 등 RTX™ 50 시리즈가 전 좌석 설치되어 있으며, 고 사양 32GB RAM 및 초고속 2.5Gbps 네트워크가 구비되어 있다. 또한 최고급 게이밍 모니터가 ‘벤큐 25인치 360HZ’, ‘ASUS 27인치 280HZ’, ‘벤큐 27인치 240HZ ’ 등으로 다양하게 설치되어 취향에 맞게 선택해 즐길 수 있으며, 로지텍 지슈라2 SET 체험존이 구비되어 최적의 게임환경을 조성했다.
㈜비엔엠컴퍼니 및 레드포스 PC방 서희원 대표는 “제주 지역에 최고의 PC방을 오픈할 수 있어서 기쁘다. 메가 플래그십 스토어를 호남지역에 이어 제주, 부산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지역에 차례로 오픈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 고 전했다.
한편 레드포스 PC방은 현재 95호점까지 오픈 중이며, 3분기 내 100호점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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