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순위 청약 경쟁률 최고 ‘8.2대1’

  • 동아일보
  • 입력 2025년 7월 11일 03시 00분


코멘트

동남 하늘채 에디크

코오롱글로벌은 ‘동남 하늘채 에디크’의 청약 접수에서 최고 8.2대1, 평균 5.9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청주 동남지구에 공급하는 마지막 단지인 데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청약에 선방했다는 평가다.

지난달 25일 진행된 동남 하늘채 에디크의 일반공급 273가구에 1616건이 접수해 평균 5.9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 59㎡A형 8.2대1이다. 단지가 자리한 청주 동남지구는 잘 정비된 거리와 풍부한 인프라로 청주에서 선호도가 높은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동남지구는 청주시 상당구 용정동, 용암동, 방서동, 운동동 일원 약 206만 ㎡의 부지에 1만5000여 가구가 입주하는 신도시급 개발사업이다.

단지는 하나로마트(청주점)가 가깝고 롯데마트(상당점), 롯데시네마(청주용암) 등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이 밀집해 있다. 운동초, 운동중 및 단설유치원(예정), 상당고가 가까워 자녀의 통학 환경도 좋다.

단지는 모든 평형이 전용 59㎡임에도 침실 3개를 배치해 실용성을 극대화했다. 현관 창고, 팬트리, 대형 드레스룸 등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하며 약 96%의 타입에 4베이 판상형 설계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커뮤니티 시설도 다양하다. 경로당, 다함께돌봄센터, 작은도서관, 키즈카페, 골프연습장, 어린이집, 게스트하우스 등이 마련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남향 위주의 배치와 넓은 동 간 거리 설계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화제의 분양현장#분양#부동산#동남 하늘채 에디크
©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