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프애찬, 배우 안보현 TV 광고 오는 15일 공개

주요 채널 통해 1년간 장기 송출
브랜드 리뉴얼과 대중 인지도 확대 목표

가정식 브랜드 오웬푸드셰프애찬은 11일 전속모델 안보현과 함께한 신규 TV 광고를 15일부터 방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는 브랜드 리뉴얼과 인지도 확대의 신호탄으로 기대된다.

광고는 1년간 SBS, tvN, JTBC, MBC SPORTS+, ENA 등 주요 채널을 통해 전국 송출된다. 다양한 시간대와 플랫폼을 활용해 소비자 접점을 넓히고, ‘믿고 먹을 수 있는 집밥’이라는 브랜드 가치를 전달할 계획이다.

최근 전속모델로 발탁된 배우 안보현은 셰프애찬의 신제품 및 브랜드 광고를 이끈다. CF 촬영을 마쳤으며, 안보현의 매력과 셰프애찬의 건강한 이미지가 담긴 영상이 공개된다.

셰프애찬 관계자는 “한식 간편식 시장에서 급성장 중인 셰프애찬의 도약을 가시화하는 광고다. 안보현의 신뢰감 있는 이미지로 브랜드 정체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진심이 담긴 한 끼, 따뜻한 식탁을 전한다는 철학 아래 차별화된 제품력과 감성 메시지를 구축해왔다. 이번 광고로 더 많은 소비자에게 브랜드 이름을 각인시킬 것”이라고 덧붙였다.

셰프애찬은 자사몰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 온라인 플랫폼에서 고객 접점을 확대하며, 프리미엄 반찬 브랜드로 입지를 다지고 있으며 최근 제품군을 다채롭게 확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