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시스BBQ 그룹이 운영하는 BBQ가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들 중에서 가장 높은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았다.
BBQ는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조사한 7월 브랜드평판지수에서 2년 연속 1위를 유지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8개 치킨 전문점 브랜드에 대해서 지난 한 달간(6월 9일~7월 9일)의 치킨 전문점 브랜드 빅데이터 1590만2759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치킨 브랜드에 대한 빅데이터 평판을 분석했다.
그 결과 BBQ는 참여지수 △47만6990포인트 △소통지수 142만8044포인트 △커뮤니티지수 117만7866포인트를 달성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08만2900포인트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220만4800포인트와 비교할 때 39.83%나 상승한 수치다.
BBQ는 국내 2300여개 가맹점(패밀리)과 상생을 추구하는 동행위원회 운영과 57개국에 진출한 글로벌 사업성과가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또한 창사 30주년 기념 FC바르셀로나 서울경기 후원을 통해 소비자에게 보답하는 등 사회적 공헌에 나선 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보고 있다.
BBQ 관계자는 “7월 브랜드평판 1위는 BBQ의 시그니처 메뉴인 황금올리브치킨과 시장 공략형 1인분 메뉴가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고 바르셀로나 캠페인 확대를 통한 소비자의 브랜드 긍정이미지의 상승으로 달성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더 좋은 제품과 다양한 프로모션 등으로 소비자에게 더욱 사랑 받는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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