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미성년 자녀들의 금융생활 시작을 응원하는 ‘우리아이 금융 첫 순간 NH농협은행에서’ 이벤트를 11월 말까지 진행한다. 부모의 올원뱅크 ‘우리아이 금융생활’ 서비스를 통해 미성년 자녀 명의로 첫 입출식 계좌를 개설하면 2만 원이 자녀 계좌로 입금되고, 주택청약종합저축을 신규 가입하고 자동이체를 등록하면 네이버페이 포인트 1만 원 쿠폰이 지급된다. NH농협은행은 추첨을 통해 두 가지 혜택 중 하나라도 받은 고객 10명에게 미니 골드바(1.75g)를 지급한다.
■ 한투운용,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 출시
한국투자신탁운용은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 ‘킴로보(KimRobo)’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킴로보는 투자 목표에 따라 자동으로 자산을 배분해주는 알고리즘 기반 서비스다. 킴로보는 ‘물가이기기’ ‘목표수익률’ ‘주식비중고정’ ‘목표변동성’ 등 투자자가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4종의 알고리즘을 활용해 투자자의 성향에 따라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 하나증권, ‘코리아 프리미엄랩’ 출시
하나증권은 국내 증시 대표 수혜 섹터를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운영하는 ‘코리아 프리미엄랩’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인공지능(AI), 반도체, 로봇, 바이오, 방산 등 산업 경쟁력 강화 섹터와 금융, 지주사 등 제도 개선 정책 지원 섹터 등 경쟁력 있는 10개 부문을 선정해 운용한다. 코리아 프리미엄랩의 최저 가입 금액은 2000만 원으로 계약 기간은 1년이다.
■ 롯데손보, ‘렛:세이프 서핑보험’ 출시
롯데손해보험은 여름철 서퍼들을 겨냥해 ‘렛:세이프(let:safe) 서핑보험’을 출시했다. 서핑보험은 만 19세부터 59세까지, 누구나 하루 1000원의 보험료를 내면 서핑 중 입을 수 있는 각종 상해에 대해 폭넓게 보장받을 수 있는 특화 보험이다. 서핑 중 상해로 후유장해 진단 시 최대 1000만 원이 지급되며 이 밖에도 골절로 인한 깁스 치료 시 10만 원, 관절 손상으로 수술을 받을 시 50만 원이 지급된다. 또 ‘배상책임 담보’를 추가하면 의도하지 않게 타인을 다치게 했을 경우, 최대 1억5000만 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