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 ‘2025 서울바앤스피릿쇼’ 참가… “브랜드 인지도 강화”

  • 동아경제
  • 입력 2025년 7월 22일 10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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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이 ‘2025 서울바앤스피릿쇼(2025 Seoul Bar & Spirit Show, 이하 ‘바앤스피릿쇼’)’에 참가한다고 22일 밝혔다.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바앤스피릿쇼는 위스키, 브랜디, 럼, 보드카 등 다양한 주종과 함께 국내 주류 트렌드와 문화를 확인할 수 있는 박람회로, 올해로 5회째를 맞이했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국내 위스키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소비자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 것으로 보고 위스키 초심자부터 애호가까지 제품 경험 기회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고자 올해도 바앤스피릿쇼에 참가하게 됐다.

이번 행사에서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새 세상의 위스키’라는 테마로 브랜드 부스를 운영한다. 브랜드 부스에서는 △카발란(Kavalan) △노마드 아웃랜드 위스키(Nomad Outland Whisky, 이하 노마드) △맥코넬스(McConnell’s) 등 총 3종의 위스키를 만나볼 수 있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이번 박람회에서 관람객들이 브랜드를 보다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현장 이벤트를 기획했다. 브랜드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전문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우선 카발란의 글로벌 앰버서더인 데이비드 첸(David Chen)이 직접 방한해 26일과 27일 양일간 브랜드 소개와 함께 위스키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유튜브 ‘주류학개론’과 협업한 노마드 특별 세미나가 26일 개최된다. 강연은 ‘쉐리 위스키 개론: 자유가 만들어낸 쉐리 위스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특히 맥코넬스 쉐리 캐스크 피니쉬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다. 해당 제품은 8월 이후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박소영 대표이사는 “‘바앤스피릿쇼’는 국내 주류 산업과 트렌드를 집약한 최대 규모의 주류 행사로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브랜드의 경쟁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다”며 “향후 고객들이 직접 제품과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행사 및 이벤트를 기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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