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엠에스가 2006년 설립 이래 20여 년간 반도체 후공정, PCB(인쇄회로기판), 카메라 모듈 등 첨단 자동화 장비 분야에서 축적된 기술력으로 시장을 선도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내고 있다.
글로벌 반도체 장비 시장이 AI 수요 급증으로 2025년 1280억 달러(약 177조 원)를 기록하며 17%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코엠에스는 미래 먹거리 개발을 위한 과감한 R&D 투자와 사회 공헌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코엠에스 ‘레이저 워터젯’. 코엠에스 제공코엠에스는 설립 초기 PCB 물류 자동화 장비 개발을 시작으로 2009년부터는 해외 전문기업과의 ODM 협업을 통해 PCB 전기 검사 장비 전문 핸들러 및 본체 개발에 주력하며 기반을 다졌다. 2024년 반도체 장비 제작에 본격 진출하기 위해 충남 아산에 1300평(약 4300㎡) 규모의 클린룸 공장을 신축하고 가동을 시작했으며 기술연구소를 중심으로 반도체 후공정 산업에 새로운 기술과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업계에 혁신을 제시하고 있다. 올해 2월 플럭스리스 공법을 적용한 솔더볼 접합 공법 및 전용 장비를 출시했으며 국내 최초로 레이저 워터젯 기술을 활용한 웨이퍼 가공 장비 개발에도 성공하며 신기술을 성공적으로 시장에 선보였다. 코엠에스는 충북도 지역혁신 선도 기업으로 선정돼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동시에 매년 해외시장 개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2022년에는 2000만 불 수출탑을 수상했으며 현재 일본, 미국, 헝가리, 베트남 등으로의 수출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황선오 대표황선오 대표는 “장비 개발에 있어 설계, 가공, 조립, 제어 등 전 분야에 걸쳐 사내 전문 인력과 인프라를 완비해 20여 년간 축적된 기술로 반도체 후공정 및 PCB 장비 분야에서 비전 검사 장비, 레이저 응용 장비, 스마트 팩토리 공장 자동화 장비 등 하이테크 분야의 커스터마이징 장비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며 “특히 최근에는 AI, 로봇 등을 활용한 무인 자동화 실현을 위한 첨단 솔루션 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황 대표는 사회 환원의 일환으로 2025년 ㈔충북시민재단 리더스1004클럽의 회장으로 취임했으며 클럽 구성원들과 함께 지역 청소년과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실천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리더스1004클럽은 충북 지역 내 공익단체와 협력해 기부와 봉사를 정기적으로 실천하는 지역 대표 기부 네트워크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코엠에스는 이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연대와 사회 환원 책임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코엠에스는 앞으로도 주문형 자동화 장비 분야에서 국내 최고의 전문업체가 되는 것을 목표로 끊임없는 연구개발 투자와 기술혁신을 통해 고객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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