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리가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K-PRINT 2025’에 참가한다. 딜리 제공
산업용 UV 잉크젯 프린터 전문 기업 딜리가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K-프린트(K-PRINT) 2025’에 참가한다고 4일 밝혔다.
딜리는 이번 전시회에서 산업용 UV 잉크젯 프린팅의 최신 기술을 집약한 핵심 솔루션을 공개할 예정이다.
주요 전시 제품으로는 ▲POD(Publish On Demand) 시장에 최적화된 친환경 수성 잉크 기반의 ‘디지털 수성 인쇄 북메이커’ ▲6도 컬러와 더블 화이트 구현이 가능한 고속 고정밀 가변 데이터 인쇄 지원 산업용 디지털 라벨 프레스 ‘네오 피카소 플러스(Neo Picasso Plus)’ ▲평판과 롤 미디어 동시 인쇄가 가능한 고해상도 교세라(Kyocera) 헤드 기반의 ‘네오 하이브리드(Neo Hybrid) 3.2 프린터’ 등이다.
다품종소량생산부터 대량 맞춤 인쇄까지 다양한 산업군에 적용할 수 있는 솔루션을 통해 디지털 전환의 가속화와 고객 맞춤 생산 체계 구현 방안을 제시할 방침이다.
딜리 부스에서는 실시간 데모 시연과 전문 엔지니어의 1:1 상담, 전시회 한정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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