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올해 2분기 전국 부동산 거래액 100조 돌파…아파트만 76조
뉴스1
입력
2025-08-12 09:04
2025년 8월 12일 09시 0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전 분기 대비 15.8% 증가한 125조
(부동산플래닛 제공)뉴스1
올해 2분기 전국 부동산 시장 거래 금액이 100조 원을 웃돈 것으로 조사됐다. 이중 아파트 금액만 약 76조 원에 달했다.
12일 부동산플래닛이 국토부실거래가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124조 6778억 원으로 전 분기(98조 9751억 원) 대비 26% 증가했다. 같은 기간 거래량은 15.8% 증가한 29만9197건이다.
유형별 거래금액은 상가·사무실이 전 분기 대비 54.3% 늘어 상승률 1위에 올랐다. 이어 △공장·창고 등(일반)(54.0%) △상업·업무용 빌딩(42.4%) △연립·다세대(35.1%) △단독·다가구(28.1%) △아파트(22.6%) △토지(21.1%) 순이다.
거래량 증가 순위는 △상가·사무실(26.2%) △연립·다세대(25.4%) △단독·다가구(22.7%) △아파트(21.0%) △상업·업무용 빌딩(16.1%) △토지(7.1%) 순서다.
이중 전국 아파트의 거래량과 거래금액은 13만 9460건, 75조 8858억 원이다. 전 분기 대비 각각 21.0%, 22.6% 상승했다.
지역별로 보면 세종이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올해 1분기 1346건에서 분기에 2100건으로 56.0% 늘었다. 이어 △경기(4만896건, 38.0%) △인천(8058건, 25.0%) △대전(3918건, 23.7%) △부산(7779건, 22.6%) 순이다.
정수민 부동산플래닛 대표는 “올해 2분기 다수의 부동산 유형에서 전반적인 회복세가 나타났다”며 “정부 규제 영향에 따른 대체 투자 수요 확대 가능성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옷가게·문구점·탁구장까지…인건비 부담에 무인점포 급증
살인·시신 유기범, 지인 성폭행·전 여친 스토킹까지…징역 3년 추가
포스코이앤씨 감전사고 미얀마인, 8일 만에 의식 회복했다
창 닫기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