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따오, ‘JUMF 2025’ 공식 스폰서 참여… 체험형 부스 ‘따오락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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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글로벌 맥주 칭따오는 ‘JUMF 2025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에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13일 밝혔다.

칭따오 수입·유통사 비어케이에 따르면 칭따오는 오는 15일부터 전북대학교 대운동장에서 열리는 JUMF 2025 현장에서 대표 판다 캐릭터 ‘따오’를 활용한 체험형 브랜드 부스 ‘따오-락실’을 운영한다. 이 부스는 ‘2025 서울 파크 뮤직 페스티벌’과 ‘2025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 보령’ 등에서도 선보인 바 있는 레트로 오락실 콘셉트를 이어간다.

부스 내에서는 슈팅게임, 인스타그램 팔로우 이벤트, LED 포토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슈팅게임에서 미션을 성공하면 ‘따오’ 굿즈를 받을 수 있고 SNS 팔로우 시 스티커를 증정한다. LED 포토존에서는 기념 촬영도 가능하다.

페스티벌 기간 동안 칭따오 라거 생맥주와 논알콜릭 2종(오리지널·레몬)이 판매되고 하루 300세트 한정으로 생맥주 1L 2잔 구매 시 ‘따오’ 비닐 백팩 2개를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비어케이 관계자는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페스티벌의 분위기가 어우러져 특별한 현장이 될 것”이라며 “칭따오와 함께 유쾌하고 시원한 여름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칭따오는 지난해와 올해를 거쳐 다양한 문화·스포츠 행사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2024년에는 ‘서울재즈페스티벌’,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 등 음악·예술 중심의 행사에 참여해 브랜드 인지도를 넓혔다. 올해 들어서는 ‘2025 서울 파크 뮤직 페스티벌’,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 V.19’, ‘2025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 등에 연이어 공식 스폰서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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