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릭요거트 브랜드 ‘요즘(YOZM)’이 건강식 레스토랑 ‘닥터로빈(Dr. Robin)’과 손을 맞잡고 여름 시즌 한정 메뉴와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 양 브랜드는 건강과 미식, 두 마리 토끼를 잡는 협업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미식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이번 브랜드 콜라보레이션은 오는 31일까지 전국 닥터로빈 12개 매장에서 진행된다. ‘요즘’의 그릭요거트를 활용해 담백하고 고소한 풍미를 살린 △그릭요거트 부르스케타 △폭립 with 차지키 소스 등 두 가지 한정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
‘그릭요거트 부르스케타’는 그릭요거트로 만든 차지키 소스를 저당 치아바타 위에 올리고, 마리네이드 토마토와 프로슈토로 마무리한 고단백 애피타이저로, 첫 입부터 고소한 풍미를 전한다. ‘폭립 with 차지키 소스’는 촉촉하게 구운 폭립에 담백한 차지키 소스를 곁들여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저당 플래터다.
사진제공=요즘(YOZM)행사 기간 해당 메뉴를 주문하는 고객에게는 ‘요즘 플레인 그릭요거트’ 100g을 특별 증정하는 프로모션이 함께 진행된다.
또 닥터로빈 이대점에서는 오는 24일까지 콜라보레이션 테마로 꾸민 팝업스토어가 운영된다. 현장을 찾은 방문객은 미니 아이스크림 콘에 담긴 그릭요거트 시식과 다양한 샘플링 프로그램을 통해 두 브랜드가 공유하는 ‘건강한 아름다움’의 철학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요즘’ 사업본부 이상열 이사는 “그릭요거트의 건강한 맛과 닥터로빈의 프리미엄 레스토랑 경험이 만나 더 많은 고객들에게 브랜드 가치를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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