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다음 달 19일 일본 도쿄의 쇼핑몰 파르코 시부야점 4층에서 더현대 글로벌 리테일숍 운영을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국내 백화점이 팝업(임시 매장)이 아닌 정규 매장을 오픈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내년 상반기에는 도쿄의 오모테산도 쇼핑 거리에 약 661㎡(약 200평) 규모의 대형 플래그십 스토어를 추가로 여는 등 향후 5년간 일본에서 5개의 리테일숍을 개점할 계획이다.
■ SPC, 푸드뱅크에 배송용 냉동탑차 2대 기부
SPC그룹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전국푸드뱅크에 식품 배송용 냉동탑차 2대를 기부한다고 19일 밝혔다. 푸드뱅크는 식품과 생활용품을 기부받아 약 440개 지역 거점을 기반으로 취약계층에게 전달하는 사회복지 단체다. 앞서 SPC그룹은 2023년에 6대, 2024년에 2대의 냉동탑차를 지원했다. SPC그룹은 향후 5년 동안 10대의 냉동탑차를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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