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련된 패키지로 소비자 경험 강화
‘퍼펙트 서브 테라스’ 운영으로 브랜드 접점 확대
QR코드 게임과 이커머스 채널로 접근성 높여
캄파리코리아는 20일 이탈리아 대표 칵테일 아페롤 스프리츠(Aperol Spritz)의 듀오팩을 리뉴얼 출시하고, 여름 시즌 소비자 경험 확대를 위한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아페롤은 상큼하고 쌉싸름한 맛과 오렌지 색상으로 유명한 이탈리아 대표 술로, 스파클링 와인과 결합한 아페롤 스프리츠는 아페리티보(식전주 문화)를 대표한다. 전 세계에서 초당 14잔 판매되며, 낮은 도수와 시각적 매력으로 MZ세대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리뉴얼 듀오팩은 집에서도 아페롤 스프리츠를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패키지 디자인을 개선해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했다. 병목 택에 포함된 QR코드를 통해 소비자는 레시피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레스토랑 등 판매 매장에서도 동일한 QR코드로 게임에 무제한 참여 가능하며, 응모는 1인 1회로 제한된다. 듀오팩은 CU 편의점, 마켓컬리, 포켓CU, 데일리샷 등 이커머스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캄파리코리아는 8개 레스토랑(제이엠커피 신사라운지, 오드하우스, 리버서울, 부베트, 더 플레이스 다이닝, 더 플레이스 판교점, 황남주택 삼청점, 테니 성수)에서 ‘퍼펙트 서브 테라스’를 운영해 아페롤을 소비자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고 덧붙였다.
캄파리코리아 관계자는 “아페롤은 여름 감성과 일상의 즐거움을 제안하는 브랜드다. 아페리티보 문화를 알리기 위해 다양한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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