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파란라벨’로 즐겨요… 기념일 아닌 날도 ‘저당 그릭요거트 케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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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Dining] 파리바게뜨

파리바게뜨가 건강빵 브랜드 ‘파란라벨’의 첫 케이크 제품인 ‘저당 그릭요거트 케이크’를 선보였다.

파란라벨은 파리바게뜨가 올해 2월 선보인 건강빵 브랜드로 ‘건강빵은 맛이 없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론칭 다섯 달 만에 누적 판매량 1000만 개를 돌파했다. 파리바게뜨는 빵을 넘어 케이크까지 카테고리를 넓히며 파란라벨 브랜드 확장에 나섰다.

파리바게뜨는 파란라벨의 브랜드 정체성인 ‘맛과 영양의 밸런스’를 케이크에도 그대로 적용했다.

파란라벨 ‘저당 그릭요거트 케이크’는 100g당 당류 5g 미만으로 저당 트렌드에 부합하면서도 케이크의 달콤함을 그대로 살린 제품이다. 그릭요거트를 케이크 속에 더해 상큼하고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홀 케이크 1개 기준으로 특허받은 생(生)유산균이 500억 CFU(보장균수) 이상 함유돼 있다. 특히 다년간의 산학 공동 연구를 통해 개발한 특허 프로바이오틱스 생(生)유산균(특허등록 제 10-2059623호, 특허등록 제 10-2582095호)을 주원료로 사용해 차별화했다. 케이크 시트는 건강하게 자란 닭이 낳은 목초란(木醋卵)으로 구워 부드럽고 촉촉하다.

제품은 홀 케이크 사이즈 외에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사각형 조각 케이크인 ‘미니케이크’와 떠먹는 타입의 ‘컵케이크’ 등 다양한 형태로 선보여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파리바게뜨는 앞서 밝은 분위기와 건강한 라이프스타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방송인 최화정을 파란라벨 건강빵 광고 내레이션 모델로 선정했다. 이번 제품도 ‘파란라벨 케이크니까, 맛있는데 건강하기까지! 아주 보통날의 케이크’라는 카피를 최화정 씨의 톡톡 튀는 화법으로 소개하고 있다. TV·라디오·디지털·유튜브·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한편 파리바게뜨는 파란라벨의 가치에 부합하는 굿즈도 선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120년 전통의 프랑스 명품 커틀러리 브랜드 ‘장네론 라귀올’과 협업해 브레드나이프를 선보였다. ‘파란라벨 브레드나이프’는 이중 톱날의 뛰어난 절삭력으로 바게트, 캉파뉴 등의 단단한 빵도 힘들이지 않고 손쉽게 자를 수 있다. 또한 섬세한 커팅으로 빵의 질감을 살리고 본연의 맛을 온전히 지켜주는 것이 특징이다.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파란라벨 각인으로 특별함을 더했다. 파란라벨 제품 1개 이상을 포함해 2만 원 이상 구매 시 2만9900원에 브레드나이프를 구매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파리바게뜨는 친환경 생활용품 브랜드 ‘실리팟’과 협업한 ‘실리콘 지퍼백 세트’, 프리미엄 키친웨어 브랜드 ‘킨토’와 함께한 ‘파란라벨 텀블러’ 등 파란라벨을 더욱 편리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엄선된 프리미엄 굿즈를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파란라벨의 케이크는 건강을 더 생각하면서도 달콤한 케이크를 즐기는 기쁨을 놓치지 않은 제품이다. 앞으로도 파란라벨은 맛과 건강 사이에서 갈등하는 고객의 고민을 덜어줄 다양한 제품을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Food&Dining#파리바게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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