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초 끓이면 제대로 된 미역국-부대찌개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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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Dining] 대상

청정원 호밍스 ‘초간편 국물요리’ 예시. 대상 제공
청정원 호밍스 ‘초간편 국물요리’ 예시. 대상 제공
대상 청정원의 간편식 브랜드 ‘호밍스’가 해동 없이 물만 부어 끓이는 ‘초간편 국물요리’를 출시하며 국물 간편식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호밍스 초간편 국물요리는 된장국, 김치찌개 등 일상에서 자주 즐겨 먹는 국물요리를 간편식 형태로 구현한 제품이다. 요리 재료를 미리 손질해 포장하는 ‘밀프렙’ 방식에서 착안해 손질된 고기, 채소, 해산물 등과 농축 국물 소스를 함께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호밍스 초간편 국물요리는 가정식 국물요리 가운데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8종의 국과 찌개로 구성했다. △부드러운 국내산 우거지, 고소한 건새우, 청정원 순창 콩된장이 어우러진 ‘우거지 된장국’ △들기름으로 고소한 풍미를 살리고 결대로 찢어 부드러운 양지머리와 남해안 미역이 들어간 ‘소고기 미역국’ △큼직한 소고기와 국내산 무, 대파로 맛을 낸 ‘소고기 무국’ △아삭한 콩나물과 황태를 우려낸 ‘황태 콩나물국’ 등 국 4종과 △종가 묵은지와 삼겹살의 조화가 돋보이는 ‘묵은지 김치찌개’ △차돌 양지와 순창 콩된장이 들어간 ‘차돌 된장찌개’ △종가 묵은지와 각종 햄, 소시지, 돼지고기가 듬뿍 들어간 ‘묵은지 부대찌개’ △국내산 돼지고기와 야채, 청정원 순창 고추장으로 양념한 ‘고추장짜글이’ 등 찌개 4종이다.

청정원만의 맞춤형 전처리 기술로 집에서 정성껏 끓인 것처럼 풍성한 건더기와 재료 본연의 식감을 살렸다. 재료 종류나 구성에 따라 조리 시간이 달라지지 않도록 재료별 특성에 맞게 공정을 표준화해 모든 메뉴를 해동 없이 물이 끓고 나서 180초만 조리하면 최적의 맛을 구현할 수 있다. 또 성인 손바닥 크기의 제품 사이즈로 냉동실 보관이 용이하고 1인분 소포장이라 한 끼 식사에 적합하다.

대상은 더욱 많은 소비자에게 초간편 국물요리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새로운 광고 캠페인도 전개한다. 신규 브랜드 모델로 발탁된 배우 이민정과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미식가 엔도저로 활약하는 크리에이터 입짧은햇님이 참여해 ‘당신이 알아주는 맛, 호밍스’라는 키 메시지를 앞세워 초간편 국물요리를 소개한다. 이민정 편에서는 8가지 국물요리를 개인의 취향에 맞게 ‘1인 1메뉴’로 즐길 수 있다는 장점과 함께 혁신적이면서도 간편한 조리법을 부각하고 입짧은햇님 편에서는 실제 인터넷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는 듯한 연출을 통해 ‘묵은지 김치찌개’를 직접 조리하고 즐기는 모습을 생동감 있게 보여준다.

8월에는 여름휴가철을 맞아 페스티벌이 열리는 양양 서피비치에서 호밍스 초간편 국물요리를 앞세워 오프라인 이벤트도 진행했다. ‘호밍스 국물 취향 스팟’을 테마로 총 4일간 운영한 브랜드 부스에서는 피서객들에게 수준 높은 국물요리를 ‘1인 1메뉴’로 즐길 수 있는 초간편 국물요리의 강점을 알렸다. 본인의 국물 취향을 알아보는 ‘국물취향존’, 제품의 특장점을 소개하는 ‘브랜드존’, 직접 제품을 시식해 볼 수 있는 ‘테이스팅존’, 굿즈와 경품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존’ 등 총 4개 공간으로 구성해 현장을 찾은 방문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박종섭 대상 마케팅실장은 “맛과 조리 편의성을 모두 갖춘 호밍스 초간편 국물요리를 앞세워 다양한 온오프라인 캠페인을 전개하며 국물요리 간편식의 기준을 세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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