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경량-초슬림-초밀착 무선청소기… 이제 청소 걱정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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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 스페셜] 앳홈

미닉스신제품 무선청소기 ‘더 슬림’. 앳홈 제공
미닉스신제품 무선청소기 ‘더 슬림’. 앳홈 제공
앳홈(대표 양정호)의 공간 가능성을 넓히는 가전 브랜드 ‘미닉스’가 미니 건조기, 미니 식기세척기, 음식물처리기에 이어 이번에는 초경량·초슬림·초밀착을 내세운 무선청소기 ‘더슬림(The Slim)’을 정식 출시했다.

혼자 사는 사람들에게 집안일은 결코 가볍지 않다. 지난달 오픈서베이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30세대 1인 가구가 가장 자주 하는 집안일은 ‘세탁(86.5%)’에 이어 ‘방 청소(85.3%)’ ‘거실 청소(59.3%)’ 등 집 안 위생 관리와 직접 관련된 항목이 상위를 차지했다. 특히 혼자 사는 경우 집안일을 분담할 사람이 없어 대부분의 청소를 스스로 해결해야 하기에 효율적이고 간편한 청소 도구에 대한 수요가 높다.

바쁜 일상 속 집안일의 부담을 덜어주는 다양한 청소기기 중 무선청소기는 손쉽게 들고 다니며 구석진 모서리·가구 사이·계단 모서리까지 깔끔하게 관리할 수 있어 생활필수품으로 자리 잡았다. 로봇청소기로는 완벽히 닿기 어려운 틈새까지 꼼꼼하게 청소할 수 있어 깨끗한 주거 환경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최적의 솔루션으로 각광받고 있다.

미닉스의 무선청소기 더 슬림은 날씬한 디자인에 걸맞은 가벼운 무게와 뛰어난 공간 활용성을 통해 1인 가구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더 슬림은 1.7㎏ 초경량 하중심 설계를 적용해 실제 체감 무게를 최대 57%까지 낮췄으며 기존 상중심 무선청소기의 불편했던 손목 부담을 크게 줄여 만족도를 높였다.

최대 폭 6.7㎝의 초슬림 본체와 바닥에 180도 밀착 가능한 구조는 침대나 소파 밑, 자동차 내부 등 좁은 공간까지 구석구석 청소할 수 있게 해준다. 반 뼘 너비의 스테이션은 공간을 거의 차지하지 않아 협소한 주거 환경에서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인테리어 오브제로도 손색이 없다.

이처럼 차별화된 디자인은 세계 유수의 디자인 어워드에서도 인정받았다. 2025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깔끔하고 미니멀한 조형 언어로 가전에 대한 고정관념을 완전히 뒤집은 작품”이라는 평가와 함께 ‘골드 위너’를 수상했다. 2024년 굿디자인 어워드(GD)와 핀업 디자인 어워드에서도 수상하며 우수성을 입증했다.

기능 면에서도 뛰어나다. 먼지 양과 사용 환경에 따라 자유롭게 모드를 선택하고 흡입력을 조절해 배터리 지속 시간을 높일 수 있는 ‘더스트 비전 IR 센서’를 비롯해 청소기 본체와 스테이션 모두에 적용된 BLDC 모터는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안정적이고 조용한 청소를 지원한다.

청소 후 본체를 스테이션에 도킹하면 자동 충전과 자동 비움 기능이 즉시 작동하며 넉넉한 용량의 원터치 더스트백은 먼지를 자주 비우지 않아도 돼 편리하다. 또한 미세먼지와 알레르겐 등 유해 물질을 99.97% 차단하는 13등급 헤파 필터 2종과 스테이션 프리 필터 2종 등 4중 마이크로 필터링 시스템도 갖췄다.

특히 미닉스는 파주에 위치한 자체 품질 연구소 ‘퀄리티랩’을 통해 독립적인 제품 심사 체계를 운영하며 전문 AS팀을 통한 체계적인 사후 서비스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정품 등록 시 최대 2년의 A/S 및 배터리 무상 보증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미닉스 관계자는 “더 슬림은 협소한 공간에서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디자인과 강력한 성능을 동시에 갖춘 무선청소기”라며 “로봇청소기가 미처 닿지 못하는 틈새까지 완벽하게 청소할 수 있어 특히 1인 가구에 최적의 청소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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