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바에 7500만원 위스키까지…편의점도 추석선물 대전

  • 동아일보
  • 입력 2025년 8월 25일 15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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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 제공
BGF리테일 제공
10월 추석 명절을 앞두고 편의점 업계가 추석 선물 세트 판매를 시작한다.

GS25는 29일부터 ‘2025 우리동네 선물가게’를 테마로 650여종의 명절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스테디셀러인 소LA갈비세트, 한우·한돈세트, 동원 튜나리챔, 쟌슨빌 프리미엄 소시지세트 등을 투플러스원(2+1) 행사로 판매한다.

GS25 제공
CU는 서울 몽탄 우대갈비세트 등 3종, 광주 ‘송정골’ 한우떡갈비 2종을 포함해 60여종의 지역 명물 상품을 선보인다. 24K 해피라이언코인 0.2g과 골드바 2종, 주얼리브랜드 미니골드의 스테디셀러 액세서리도 구매할 수 있다. 7500만 원짜리 글렌그란트 65년 위스키 등 최고급 선물 세트도 판매한다.


이마트24는 26일부터 신선식품과 프리미엄 상품 등 238종 상품의 예약 판매를 시작하고, 세븐일레븐은 27일부터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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